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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하이퍼스케일러의 채권 발행 지속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AI/SW 담당 이영진입니다. 메타(300억 달러, 10월 말), 알파벳(약 250억 달러=달러채 175억 달러 + 유로채 65억 유로, 11월 초)에 이어 아마존(150억 달러)도 대규모 회사채 발행을 공시했습니다 오라클은 앞선 9월 회사채(180억 달러)를 발행했고,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관련 은행권 부채 조달(380억 달러 + 180억 달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텍사스 새클포드(232.5억 달러) + 위스콘신 포트 워싱턴(147.5억 달러) = 380억 달러 - 뉴 멕시코 도나 아나 180억 달러(논의 단계) 스타게이트 관련 부채 조달은 PF와 유사한 형태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SPV가 주체입니다. 오라클은 데이터센터 장기 테넌트 역할이지만, 간접적 레버리지 증가 효과가 있지요 최근 발표된 스타게이트 미시간 샐라인 부지도 유사한 자금 조달이 추가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직간접적 레버리지 증가는 오라클의 CDS 스프레드 상승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전일 기준 102.8bps) 빅테크 CDS 스프레드도 동반 상승했지만, 레버리지 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당장 부도 위험 증가라는 리스크에 직면한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오라클은 이미 FCF가 마이너스(-)였고, 빅테크 대비 재무적 체력이 약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종의 아웃라이어입니다. 함께 묶어 볼 필요는 없습니다(물론 오라클의 신용 리스크도 아직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빚투라는 표현이 쓰이지만 채권 및 부채로 자금을 조달해서 높은 ROIC만 확보한다면 안할 이유가 없는 방식인데요. 배경은 당연히 엄청난 AI 수요이고, 상각 기간이 긴 장기 자산에 채권 조달 자금을 투입하는 전략입니다. 실제 회사채도 높은 수요에 따라 계획 대비 낮은 금리로 발행하고 있고, 어닝 콜에서 언급한 코멘트 기반으로 추정한 메타, 알파벳, 아마존의 '26년 CapEx 대비 최근 회사채 발행 규모는 15.4% 수준입니다. AI가 창출하는 밸류가 갑자기 소멸되는 것을 가정하지 않는다면, 자금 조달은 캐파 병목 해소와 함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입니다. (2025/11/18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