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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이번 주 금요일 브로드컴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 실적 발표 관전 포인트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이번 현충일 아침 브로드컴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경쟁사 마벨이 지난주 실적 발표 후 5.5% 급락했기에 브로드컴도 걱정스러울 수 있습니다. 지난 3월에도 마벨이 실적 발표 후 급락할 때 브로드컴도 동반 조정 받은 바 있는데요, 막상 그 다음날 실적을 발표한 브로드컴은 8.6% 급등하며, 급락 이전 주가를 넘어선 바 있습니다. 전방 산업이 비슷해도 다르게 봐야 할 것이며, 이번에 저희가 주목하는 것은, ■ 커스텀 반도체 업데이트 물론 많은 업체들의 주가가 관세 영향 직전 수준까지 회복하긴 했는데요, 브로드컴 종가는 242달러로 작년 말 수준까지 왔습니다. 엔비디아 블랙웰의 수요 호조와 미디어텍의 TPU 일부 수주가 유력한 가운데, 동사가 견고하다는 점을 시사라도 해줘야 할 것입니다. 작년 말부터 언급해 온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업데이트도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 네트워킹 매출성장률 엔비디아의 1분기 네트워킹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64% 급증했습니다. 엔비디아 부품들로 구성되는 NVL 서버 랙 정상화 영향이 크겠지만, 사실 NVL 자체가 네트워킹 칩 업체들의 점유율에 부정적입니다. 브로드컴은 1위 업체로서 기저가 더 높겠지만, 시장의 눈높이는 그보다 더 높을 것이기에, 역시나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 레거시 산업의 회복 가장 '덜' 중요합니다만, 모바일 외의 레거시 사업 업황도 중요합니다. AI 매출액은 증가세이며, 모바일이 비수기인 것은 모두가 알고 있기에, 아무리 비중이 작아졌더라도 서프라이즈는 레거시에 달렸습니다. 참고로 동사는 바닥은 지났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6/02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