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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럼프, 이란 에너지 시설 타격 '5일 연기' 전격 지시... "역대급 대화 진행 중" [공부의여신 네트워크]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 23일, 이란과의 적대 행위를 완전히 종식시키기 위한 '매우 생산적인 대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란 내 주요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한 군사 타격 계획을 5일간 전격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난 이틀간 미국과 이란 양국이 중동 내 적대 관계의 완전하고 전반적인 해결을 위해 매우 훌륭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었음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대화의 성격에 대해 "심도 있고 세부적이며 건설적인 대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반영해 이번 주 내내 협상을 지속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부에 지시해, 이란의 발전소 및 에너지 인프라를 대상으로 예정되었던 모든 군사 공격을 5일간 유예하도록 했다. 다만, 이번 공격 연기는 현재 진행 중인 회담과 논의가 성공적으로 이어지는 것을 전제로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던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타격 유예' 결정은 중동 정세의 극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글의 마지막에 "이 사안에 대한 귀하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특유의 강한 어조로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현재 워싱턴 정가와 국제 사회는 이번 5일간의 유예 기간 내에 양국이 '완전한 적대 행위 종식'이라는 역사적 합의를 끌어낼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