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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kdi

똑디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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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May 1005/10/2026, 1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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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y Weekly 이배속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플루언스 에너지가 ESS 산업에 주는 함의' 자료 링크 : https://vo.la/sbrASDZ ▶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ESS 관련주 집중 - 플루언스 에너지가 실적 발표 이후 이틀간 주가 +78% 상승했다. 배터리 투자 관점에서 두 가지 함의가 있다. - 1) 하이퍼스케일러와의 직접 계약 : 최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사업자 2곳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관련 매출이 3분기부터 발생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력망 위주의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가 데이터센터 향으로 확대되는 시그널로 해석되며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했다. - 한국 셀 메이커들의 상황을 살펴보면, 지금 당장 데이터센터 사업자와의 직접 협상이 진행될 수 있는 영역은 GPU 서버랙 전용 비상발전원인 BBU 분야다. 따라서 이미 활발하게 BBU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삼성SDI의 경우 하이퍼스케일러와의 직접 계약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 장기적으로는,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이 본격적으로 온사이트 발전(자체 전력 발전소 설립)을 준비한다는 점이 또 하나의 기회다. 이번 플루언스 에너지의 사례와 같이 직접 ESS 시스템 및 SI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기업들의 경우, 온사이트 발전을 준비하는 하이퍼스케일러와의 협업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이미 시스템 및 SI 영역까지 커버리지를 확장한 LG에너지솔루션 역시 BBU가 아닌 ESS에서 하이퍼스케일러와 직접 협업하는 형태로 비즈니스가 진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 2010년대 초반까지 한국 셀 메이커들의 전기차 배터리 계약은 Tier-1 부품 기업들(Bosch 등)과 이뤄졌으나, 이후 자동차 OEM과의 직접 계약 모델로 진화하며 Valuation Re-rating으로 이어진 바 있다. 마찬가지로 ESS 사업 역시 최종 고객사인 하이퍼스케일러와의 직접 거래가 본격화될 경우 Re-rating 논리에 힘이 더해질 것으로 판단한다. 최종 고객사와 직접 협상을 한다는 것은 해당 산업 내 협상 구도가 공급자 우위로 변화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대표적인 사례이기 때문이다. 물론 최종 고객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도 과거 애플의 OLED 소재 장비 업체 지정과 같이 최종 고객사의 배터리 업체 지정 요구 형태로 구체화될 가능성도 있다. 이 역시 유사한 Re-rating 논리로 해석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2) 수익성 : 플루언스 에너지의 수익성은 여전히 부진하다. EBITDA 가이던스는 적자 수준 유지됐다. 적자폭은 축소되지만 여전히 적자라는 수익성 가이던스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도 지난 분기 대비 변함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주간 누적 +98% 상승했다. - 즉, 아직 성장 초기 단계인 ESS 산업에 대해서 시장은, 상기한 계약 상대방의 확장 및 매출 증가 지표에 집중하고 있다. 구조적 성장의 초입단계인 산업에 대해 수익성 기준을 엄격하게 들이밀면 투자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높다. - 최근 투자자 미팅 통해 가장 많이 확인된 우려 중 하나는 ESS 산업의 수익성이었다. 그러나 가파른 매출 성장 및 중국과의 경쟁 강도 완화, 미국의 안정적인 제조업 리쇼어링 지원정책(AMPC) 감안하면 수익성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하며, 근본적으로 2026년 현 시점에서 ESS 산업의 수익성 리스크에 함몰되는 경계해야한다고 판단한다. - 한국 셀 메이커들의 ESS 매출 비중은 LGES 2022년 8%, 2024년 7%, 2026년 32%, 2028년 38%로 상승 전망되며, 삼성SDI의 경우 2022년 12%, 2024년 15%, 2026년 29%, 2028년 36%로 상승 전망된다. 양사 모두 이익 비중은 이보다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 셀 메이커 비중확대와 함께 관련 ESS 벤더들에 대한 포트폴리오 구축을 권고한다(관련 기업 : 서진시스템, 덕산테코피아 등). ▶ Car/Energy/Robot : 플루언스 에너지 주가 급등 - Tesla 주가는 테라팹 사업 및 유럽 FSD 승인 기대감에 한 주간 +9.6% 상승했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는 하락했다(Lucid -3.1%, Rivian -5.3%). 미국 ESS 기업 Fluenece Energy 주가는 데이터센터향 ESS 사업 성장 기대감에 한 주간 +98% 상승했다. 중국 전기차 기업 주가는 상이했다(Li Auto +2.5%, Xpeng -1.3%, Nio -1.0%). - Honda는 2028년 가동을 목표로 했던 연 24만대 생산 규모의 캐나다 온타리오 EV 공장 건설 계획을 무기한 보류했다. - Fluence Energy의 FY2Q26(2026.01~2026.03) 실적은 매출 4.6억달러(YoY +8%, QoQ -3%), 조정 매출총이익률 11.1%(YoY + 0.7%p, QoQ +5.5%p), 조정 EBITDA -9백만달러(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를 기록하며,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6.2억달러)를 25% 하회했다. 다만, FY2026 매출 가이던스(31억~37억달러)는 유지됐으며, 대형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사업자 2곳과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해 FY3Q26부터 관련 주문이 본격화될 것이라 언급했다. - Geely는 Ford의 스페인 발렌시아 공장 내 바디 3 차체 조립 생산 라인을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자사 차량 및 Ford용 차량을 생산할 방침이다. ▶ Cell : SK on, 미시시피 공장 불확실성 증대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ES,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2% 상승했고(LG에너지솔루션 +3.5%, 삼성SDI -2.4%, SK이노베이션 -7.9%), 코스피 대비 -13.4%p Under-perform했다. - 닛산이 2028년부터 조달하기로 한 SK on 배터리 공급 물량 재검토에 돌입하면서 SK on의 미시시피 캔턴 공장은 다른 프로젝트로 전환될 전망이다. ▶ Material/Equipment : 하나기술, 장비 공급계약 해지 공시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8.5% 상승했다.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 포스코퓨처엠 주가는 일본 완성차와의 전고체 양극재 개발 소식에 한 주간 +15.1%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유럽 사업 기대감에 한 주간 +15.3% 상승했고, 이외 기업 주가는 역시 상승했다(엘앤에프 +0.4%). 중국 소재 기업 주가는 하락했다(Guangzhou Tinci -3.5%, Yunnan Energy -2.0%, Beijing Easpring -1.3%). - 2026년 4월 한국 NCM+NCA 양극재 수출액은 5.0억달러(YoY +18.2%, MoM +10.0%), 수출 중량은 2.0만톤(YoY +10.7%, MoM +5.3%), 수출 단가는 24.8달러/kg(YoY +0.6%, MoM +4.0%) 기록했다. 한편, NCM+NCA 합산 최근 3개월(1월-3월) 수출 중량은 전년 대비 각각 -13.3%, +0.1%, +3.1% 변동, 전월 대비해서는 각각 -22.0%, +34.4%, +12.6% 변동한 바 있다. - 하나기술은 약 206억원 규모의 2차전지 고속 스태킹 양산라인 장비 공급 계약(계약기간: 2025년 3월~2029년 2월) 해지를 공시했다. - SKIET는 고객사 투자 계획 조정으로 2025년 2월 체결했던 2,900억원대 분리막 공급계약이 조기 종료되며, 계약 금액이 24억원으로 하향 조정됐다고 공시했다. - 더블유씨피는 국내 신규 고객사로부터 ESS용 배터리 분리막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 솔루스첨단소재는 자회사 볼타에너지솔루션이 보유한 서킷포일룩셈부르크(CFL) 동박 사업을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에 약 3천억원에 매각했다. - 5월 1주 유럽 주요 3국(영국, 독일, 프랑스) 전력 가격은 평균 81.1유로/MWh로 WoW +1.8% 상승했다. 5월 전력 가격 평균은 81.1유로/MWh로 MoM +0.3% 상승했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6.2%), 니켈(-2.1%), 코발트(-0.0%), 망간(+0.2%), 알루미늄(-1.0%), 구리(+2.5%), LiPF6(+0.8%)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12.5%), 니켈(+4.9%), 코발트(+0.2%), 망간(+3.0%), 알루미늄(+12.5%), 구리(+0.7%), LiPF6(-23.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