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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연방 대사의 "The Columnist"와의 인터뷰 (2025년 7월 28일) 주요 논점: 🔹️러시아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협력은 대한민국 및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며, 우리나라의 국가적 이익에 기반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 분쟁과 관련하여 대한민국이 우리의 ‘레드라인’을 넘지 않은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동시에, 대한민국은 대러시아 제재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비우호국 목록에 포함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분쟁의 종결 조건에 관해서는, 현재 위기의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는 서방 집단이 러시아 안보에 가하는 위협이고, 둘째는 러시아어 사용인구의 권리를 침해하는 우크라이나의 정책입니다. 🔹️서방과의 관계는 서방 국가들의 반러 정책에 의해 규정됩니다. 서방이 우리에게 전략적 패배를 안길 수 없으며, 러시아는 동등한 파트너이고 그 이익은 존중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생길 때, 아마도 무언가 회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80년 전 군국주의 일본에 대한 승리는 한반도의 탈식민화와 해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소비에트연방의 관동군 격파 작전은 점령을 해제하기 위한 성격의 작전이었으며, 유엔 헌장에 기초한 국제적 의무에 따라 수행된 것입니다. 🔹️서방 언론의 정치적인 자료들은 한국 언론에도 널리 반영되어 반러시아적 네러티브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루간스크인민공화국과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을 공격했을 때, 서방 사회와 대한민국 언론은 이에 대해 거의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인을 사악하고 호전적이며 약자를 괴롭히는 민족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은 우리의 역사에 대해 무지한 것이며, 그들의 머리는 서방의 프로파간다에 의해 흐려져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약 1,400개의 품목에 대해 대러 수출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항공편이 중단되었고, 양국의 사실상 모든 국가 간, 정부 부처 간 협력 기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관계를 회복하고자 한다면, 이러한 장애물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야 합니다. 🔹️한국 기업들은 러시아 시장으로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제재 도입 이전에 한국산 제품들은 러시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신뢰와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류 축소는 우리가 먼저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문화 교류는 러시아와 대한민국 간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무비자 제도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직항 항공편이 재개된다면 양국 국민의 이익에도 부합할 것입니다. 🔹️러시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간의 좋은 신뢰 관계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는 일부 대한민국 학자들과 전문가들의 접근법을 환영합니다. 러시아는 이 과정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기사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