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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를 한번 해보죠. 석화나 정제 업체쪽에 일하시는 분들이 왜 자꾸 최악을 이야기하는가? 일단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일상생활 대부분이 여기서 나온다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머리속에 조그만한 지식으로 박혀있는게 아니라. 이쪽에 근무하거나 섹터를 제대로 파악하시는 분들은 산업이 가동하는데에 있어서 석유라는건 쌀이랑 같다는걸 이해하고 있어서 거든요. 그럼 다른 타섹터 커버 인원들은 왜 자꾸 딴 소리를 할까? 몰라서죠. 기본적으로 지금 공급단이 삭제되면 얼마나 걸릴지. 얀부항에서 500만배럴 돌린게 막힐경우 어떤 재앙이 일어나는지. 뭐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지는거 아니겠어?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보죠. 혹시라도 500만 배럴을 돌리고있는 얀부쪽이 막힌다는 소식이 들리면 여러분들이 뭘 할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