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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양광 수출 환급 폐지…4월부터 시행, 수출 가격 약 +9% 상승 전망 (대만경제일보) •중국 정부가 4월 1일부터 태양광(광전) 및 배터리 제품에 대한 수출 환급(부가세 환급)을 단계적으로 폐지·축소하기로 했음. 이에 따라 태양광 제품의 9% 환급이 전면 폐지되면서 관련 부품의 수출 가격은 약 +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업계는 이번 조치가 수출 비용을 높이지만, 동시에 해외 시장에서의 보조금 논란을 완화하고 무역 마찰 리스크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평가함. 그동안 중국 태양광 제품은 ‘물량 증가·가격 하락’ 구조 속에서 일부 기업들이 환급분을 가격 인하에 활용하며 사실상 해외 시장에 보조금을 제공하는 형태였고, 이로 인해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반덤핑 및 상계관세 압박을 받아왔음. •정책 영향으로 단기적으로는 가격 상승과 수요 조정이 불가피하며, 특히 수익성이 낮은 프로젝트(예: 수익률 6% 이하)는 투자 타당성이 사라질 가능성도 있음. 실제로 정책 시행 전 1분기에는 ‘밀어내기 수출’이 발생해 1~2월 태양광 모듈 수출이 YoY+40% 이상 증가했음. •기업별 영향은 차별화될 전망임. LONGi Green Energy, JA Solar 등 선도 기업들은 이미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섰으며, 기술 경쟁력과 해외 생산 거점을 통해 대응 가능하다는 평가임. 반면 중소 업체들은 원가 부담 증가로 구조조정 압력이 커질 것 •또한 배터리의 경우 2026년에는 환급률이 9% → 6%로 낮아지고, 2027년부터는 완전 폐지될 예정임. 이번 정책은 화학, PVC, 유리, 시멘트 등 일부 연관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임. >https://money.udn.com/money/story/5603/9417793?from=ednap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