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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우주항공] 제목: Would you Bet on 우주? 작성일: 2026.04.14 작성자: 한상희, 박제인 (한화투자증권) [우주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성장성] · 우주항공 산업은 과거 국가 주도의 체제 선전 및 기술 경쟁 수단에서 민간 주도의 상업 시장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음. · 2017년 스페이스X의 로켓 재사용 기술 성공으로 발사 비용이 획기적으로 낮아지면서, 저궤도 위성 통신, 지구 관측 등 데이터 기반의 부가가치 창출이 본격화됨. · 로켓 발사 서비스 시장의 전체 TAM(전체 시장 규모)은 2025년 149억 달러에서 2040년 최대 924억 달러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핵심 이벤트: 스페이스X IPO 및 정부 주도 프로젝트] · 2026년 6월로 예정된 스페이스X의 IPO는 우주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결집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됨. · 미국 정부는 국가 안보와 산업 육성을 위해 다층 방어 시스템인 '골든돔'과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를 주도하며 민간 수요를 창출하고 성장의 기틀을 마련함. · 특히 스타십과 같은 차세대 로켓의 상용화는 발사 빈도와 적재량을 극대화하여 전체 우주 경제 규모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임. [밸류체인 및 리스크 요인] · 우주 산업은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는 '업스트림'(발사체·위성 제조)과 반복 매출을 창출하는 '다운스트림'(위성 통신·서비스)으로 구분되며, 상장 시장은 이 두 분야가 핵심 축을 이룸. · 주목할 기업으로 업스트림의 로켓랩(RKLB), 노스롭그루먼(NOC), L3해리스(LHX), 텔레다인(TDY)과 다운스트림의 AST스페이스모바일(ASTS)을 제시함. · 다만, 우주 사업의 특성상 긴 개발·인증 주기와 규제 대응이 필수적이며, 핵심 기술인 추진체 이송 및 로켓 재사용 과정에서의 기술적 난제와 예산 지연 가능성은 투자자가 유의해야 할 리스크 요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