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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모건스탠리 작성: 탐방왕(https://t.me/tambangwang) 최근 메모리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자 인식은 단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이지만, 그 지속성에 대해서는 확신이 낮은 상태. 다만 이는 엔비디아 같은 컴퓨트 업체와 비교해 메모리만 과도하게 낙관적인 것이 아니라 양쪽 모두 동일하게 지속성 논쟁이 존재하는 구조로 해석됨. 마이크론은 지난 두 분기 동안 단기 이익 레버리지가 매우 강하게 나타나면서 이러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을 견인한 상황이며, 실적 발표 이후에도 일부 차익 실현이 나타났지만 이는 과도한 기대에 따른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판단됨. 이번 실적 가이던스는 역사적으로 매우 이례적인 수준으로 매출과 수익성 모두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매출 약 335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81% 수준 제시되며 30년 이상 반도체 커버리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마진 구간 진입. 다만 이러한 초고마진은 구조적 정상 상태라기보다는 현재 사이클 특수성 반영된 결과로 판단되며, 단기적으로는 향후 몇 분기 동안 유지 가능성이 높고 길게는 약 2년 정도 높은 이익 구간 지속 가능하다는 시각. 연간 기준 약 800억 달러 수준 이익 체력은 사이클 평균 이익을 크게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핵심은 메모리가 AI 투자 확대의 병목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 과거에는 DRAM 공급 여유가 존재했지만 현재는 여유 물량이 사실상 소진된 상태이며 AI 수요가 대부분의 공급을 흡수하면서 PC, 스마트폰 등 다른 영역까지 공급 제약 발생하는 상황. 클라우드 업체들이 단기 납기 단축을 위해 프리미엄을 지불하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어 단순 재고 축적이 아닌 실수요 기반 초과 수요임이 확인됨. AI 투자 성장률이 50% 이상 확대되는 구조에서 메모리 수요는 구조적으로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PC나 서버 수요보다 훨씬 중요한 변수로 작용 중임. CAPEX 확대는 향후 공급 증가 요인이지만 단기 투자 매력에는 큰 영향 없다는 판단. 2026년 순 CAPEX 약 250억 달러, 2027년 약 440억 달러까지 확대되며 장비 투자도 크게 증가하는 구조. 다만 향후 AI 투자 사이클이 둔화될 경우 과잉 공급으로 전환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는 리스크. 현재 논쟁의 핵심은 단기 실적이 아니라 이러한 고이익 구간이 얼마나 지속되느냐이며, 산업 내에서는 장기 계약과 선급금 기반의 강한 수요 확정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 이를 반영해 이익 추정치를 상향하며 목표주가는 450달러에서 520달러로 상향 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