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TGInsighttelegram intelligenceLIVE / telegram public index
← Ryu일무이
Ryu일무이 avatar

TGINSIGHT POST

Post #3718

@ryu1moo2

Ryu일무이

조회수111게시물 조회수
게시됨3월 20일2026. 03. 20. AM 03:07
내용

게시물 내용

삼성전자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메모리 반도체 장기공급계약(LTA)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 계약 내용은 다양한 형태로 논의 중이나, 가격 변동은 열려 있는 상태에서 장기간 대량의 물량을 공급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한 안으로 지목된다. 실제 계약이 체결될 경우 처음으로 구속력을 갖는 장기공급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주요한 역사적 분기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빅테크들이 대규모 선수금을 삼성전자에 납부하고, 3~5년 사이 약속한 물량을 사지 않을 경우 선수금이 차감되는 형태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가격은 현물가와 연결돼 현물가가 특정 범위 이상 오르거나 떨어지면 계약가도 그에 맞춰 상승/하락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체결될 경우 삼성전자는 장기간 수요 가시성을 확보하게 돼 증설에 박차를 가할 수 있으며, 재고가 쌓이지 않아 과거만큼 큰 폭의 가격 하락을 막을 수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이번 장기공급계약은 물량을 보장해줄 테니 증설을 하라는 뜻"이라며 "장기간 동안 대규모 물량을 약속해줌으로써 마음 놓고 증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장기공급계약의 핵심은 '구속력'이다. 과거 2019년경에 장기공급계약이 체결된 적이 있으나, 이 당시 어떠한 구속력이 없어 고객사가 주문을 취소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 체결되는 장기공급계약은 대규모 선수금을 미리 받아 이행을 강제시켰다. 또 다른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100억달러 이상의 선수금을 받고, 마이크소프트가 물량을 받지 않을 시 선수금에서 그만큼을 차감하는 식으로 얘기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LTA#구속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