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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Terafab 프로젝트 발표 및 1분기 인도량 전망 (GS) 1. 반도체 자급체계 구축: Terafab 프로젝트 - 테슬라는 SpaceX, xAI와 협력하여 장기적으로 1 TW 출력을 목표로 하는 반도체 제조 시설 'Terafab' 프로젝트를 추진 - 해당 시설은 메모리, 로직 반도체 생산부터 리소그래피 마스크 제작, 테스트 및 패키징까지 전 공정 역량을 통합할 계획 - 생산량의 과반은 우주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할당되며, 테슬라의 FSD 및 옵티머스 로봇용 칩도 자체 생산할 예정 - 전통적인 방식의 2nm 로직 반도체 설비 투자비는 100K WSPM당 약 550억 달러로 추산되나, 테슬라는 인하우스 역량을 활용한 고유의 제조 방식을 도입할 방침 2. 에너지 사업 확장: 태양광 제조 역량 강화 -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태양전지 제조 장비 조달을 위해 관련 기업들과 접촉을 시작하며 태양광 사업 확대를 시사 - 과거 언급된 100 GW 규모의 태양전지 제조 설비 구축 시, 장비 조달에만 약 50억~60억 달러의 Capex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 다만, Terafab과 태양광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로 2026년 가이던스인 200억 달러 이상의 Capex에는 아직 포함되지 않음 3. 지역별 인도량 및 소비자 심리 분석 - 2026년 1분기 인도량 추정치는 34.5만 대로, 시장 컨센서스(36.9만 대) 대비 하방 리스크가 존재 - 미국/중국: 2월까지의 지역별 인도량 데이터는 전년 동기 대비 한 자릿수 중반의 감소세를 기록 중 - 유럽: 2월까지 등록 대수는 전년 대비 1~2% 증가했으나, 3월 들어 강한 성장세를 보이며 1분기 전체로는 약 7% 성장이 기대 - 소비자 반응: 북미와 유럽 내 브랜드 관심도는 낮은 수준이나 개선 추세에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음 4. 향후 실적 전망 및 밸류에이션 - 2026년 연간 인도량은 약 171만 대로 전망되며, 하반기 미국과 유럽에서의 '모델 Y L' 출시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임 - 2026년 잉여현금흐름은 200억 달러를 상회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 영향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음 - Goldman Sachs는 테슬라에 대해 '중립(Neutral)' 의견과 목표 주가 405달러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