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내용
[한투증권 채민숙/김연준] 반도체 산업 In-depth: NEVER ENDING STORY ● AI 추론 수요 고도화로 메모리 TAM 확대, 2년 주기 사이클 탈피 - AI 추론 수요의 고도화로 메모리 사이클은 약 2년 주기로 반복되던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짐 - 수요 측면에서는 AI 확산으로 기존의 메모리 제품군이 모두 AI 시스템의 요소로 추가되면서 전체 메모리 시장 규모가 확장 - 전통적인 메모리 수요처였던 스마트폰과 PC의 기여도는 낮아지고, AI 확장에 기반한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가 메모리 수요 증가를 주도 - 공급 측면에서는 범용 DRAM 대비 Capa를 크게 차지하는 HBM의 확산으로 DRAM 전체 공급이 제한, Capex 증가에도 불구하고 과잉 공급의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음 - 또한 HBM의 Capa 제약으로 범용 DRAM 공급 부족이 동반되면서 DRAM 전반의 ASP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메모리 수요와 공급 부족은 단기 사이클이 아닌 AI에 의한 구조적, 지속적 변화 - 메모리 수요와 공급 부족은 단기적인 사이클에 의한 현상이 아닌, AI 발전에 의한 구조적이고 지속적인 변화 - 주요 고객사들과의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메모리 이익의 변동성은 축소되고, 절대 이익은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 - 이로 인해 메모리 기업들은 실적 성장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을 것 ● AI 인프라 확산으로 전공정 투자의 중요성 부각 - AI 인프라 확산과 함께 전공정 투자의 중요성 역시 부각 - 특히 Tesla의 테라팹 프로젝트와 같이 대규모 전력, 데이터 인프라와 반도체 제조 역량을 결합하려는 시도는 전공정 설비 투자 확대 및 공정 재구성 수요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음 - 이는 국내를 포함 글로벌 전공정 장비 밸류체인들의 수주 모멘텀을 장기적으로 지지하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을 것 ● 메모리 Top pick 삼성전자, 전공정 장비 Top pick 피에스케이 - Top pick은 삼성전자. 범용 DRAM과 NAND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구간에서 Capa 규모 우위에 있는 삼성전자가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 - 특히 25년까지 경쟁사 대비 부진했던 HBM과 SSD에서 점유율과 이익률 모두 큰 폭의 개선이 나타날 전망 - 전공정 장비 커버리지 내 Top pick은 피에스케이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Micron과 Intel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글로벌 장비투자액 증가 수혜를 가장 크게 기대할 수 있기 때문 - 특히 Intel이 Tesla의 테라팹 프로젝트에 팹 공정 재구성을 위한 파트너로 참여함에 따라 향후 Intel을 통한 고객사 확장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본문: https://vo.la/2yTIZQ2 텔레그램: https://t.me/KISem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