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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시황/ESG 이성훈] ------ 25일(수) 미 증시는 미국-이란 간 종전 관련 협상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WTI 2.2% 하락한 30.3달러) 및 미국채 10년물 금리(-2.8bp 하락한 4.3%) 하락한 결과 위험선호 심리 개선되며 3대 지수 상승 마감 (다우 +0.66%, S&P500 +0.54%, 나스닥 +0.77%) ------- 이란 전쟁이 4주차에 진입한 가운데 미국-이란 전쟁 국면은 현재 협상 단계로 전환되고 있는 흐름. 최근 전황을 살펴보면, 미국은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해 이란 측에 15개 사항(핵 프로그램 전면 해체,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을 담은 종전 제안서를 전달. 이에 이란 측도 미국의 종전 조건에 대해 검토함과 동시에 역으로 5개의 종전 조건(전쟁 피해 배상, 전쟁 재발 방지, 호르무즈 해협 주권 인정)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 또한, 이스라엘 언론에서 이르면 오는 28일 이란 전쟁의 휴전이 전격 선언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는 상황. 이와 더불어 이 날 이란 사태로 연기되었던 미중 정상 회담(기존 3월 31일~4월 2일)이 5월 14일에 베이징에서 개최된다는 소식도 발표. 일각에서는 금번 회동의 재추진은 5월 미중 정상회담 일정 전에 이란 사태가 진정될 수 있을 것이라는 백악관 측의 자신감이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 물론, 여전히 양측의 협상 간극은 벌어져 있다는 점(이란은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 역내 무장세력 지원 문제,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등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에서 단기간 내 극적인 협상 타결은 제한적. 따라서, 협상우위를 점하기 위한 외교적 긴장감은 지속될 수 있음. 다만, 협상을 위해 구체적인 논의가 재개되었다는 점이 중요. 3월 간 전쟁 국면 지속됨에 따라 S&P500과 나스닥 12개월 선행 PER은 각각 19.7배, 23.1배로 지난 5년 평균치(S&P500 : 20.0배, 나스닥 27.7배)를 하회하고 있는 상황. 동시에 3월 한달 동안 S&P500과 나스닥의 12개월 선행 EPS는 각각 3.6%, 4.2% 상승하며 실적 전망 상향 흐름은 지속. 4월부터는 전쟁 → 실적으로 초점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펀더멘털에 이상 없지만 전쟁으로 인해 주가 조정 받았던 종목 주목할 시점이라고 판단 ------- 전일 국내 증시는 미국의 이란 휴전 제안 소식이 전해지자 지정학적 긴장감 완화 기대감 반영되며 양 지수 상승 마감. 다만, 장 초반 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 자금은 장 중반부터 대규모 매도세로 전환하며 상승 폭 일부 축소한 채 마감 (코스피 +1.59%, 코스닥 +3.40%). 금일 국내 증시도 마이크론(-3.4%) 약세에도 불구하고 미 증시 반도체주 강세(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2%), 미국-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감 등 반영하며 상승세로 출발할 것으로 전망. 다만, 여전히 빈번하게 전쟁 뉴스플로우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장중 수시로 출현될 전쟁 뉴스에 따른 증시 변동성은 유의해야 할 필요. 한편, 전쟁 국면 완화됨에 따라 국내 증시도 재차 기존의 상승 경로로 복귀할 것으로 판단. 실제로, 과거 8차례의 지정학적 발발 이후 코스피 평균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지정학적 이슈 발생 이후 20거래일 이후 전쟁으로 인한 주가 조정 회복하는 흐름 보였다는 점 참고해볼 필요. 또한, 전쟁발 위험선호 회피 심리 강화되며 3월 한달 간 기관과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을 각각 3.4조 원, 23.4조 원 매도했다는 점에서 추후 수급 유입 여력도 충분한 상황. 이러한 가운데 금주 외국인, 기관이 동반으로 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은 IT가전, 상사 및 자본재, 화학, 건강관리 업종이 해당. 해당 업종은 이번주 코스피(-2.4%) 벤치마크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수급 유입 관점에서 주목해볼 필요. 자료 링크 : https://bbn.kiwoom.com/rfSD6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