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내용
오픈AI 재무 전망 업데이트 -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AI/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 재무 전망(매출, 비용, 현금 소진 등)의 신규 업데이트가 보도되었습니다(The information, 기존 전망은 1Q 보도) ■ 챗GPT가 이끄는 매출 전망 상승 <오픈AI 매출 전망> '25년 130억 달러 (↔ 기존 127억 달러 대비 +2%) '26년 300억 달러 (↔ 기존 290억 달러 대비 +3%) '27년 600억 달러 (↔ 기존 540억 달러 대비 +11%) '28년 1,000억 달러 (↔ 기존 860억 달러 대비 +16%) '29년 1,450억 달러 (↔ 기존 1,250억 달러 대비 +16%) '30년 2,000억 달러 (↔ 기존 1,740억 달러 대비 +15%) 챗GPT 매출을 '25년 100억 달러(비중 77%)로 기존 79억 달러 대비 27% 상향했고, '30년 900억 달러(비중 45%)도 기존 640억 전망 대비 40% 상향했습니다. 반면 API 매출은 5년 간 50억 달러 수준 하향되었고, 에이전트 관련 매출도 260억 달러가 낮아졌습니다. 챗GPT 매출 증가 전망은 에이전트 기능 등을 별도 제품보다 챗GPT 기능 통합 전략의 방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무료 유저 수익화(쇼핑, 광고 등) 포함 신규 제품 매출은 '26~30년 합산 1,100억 달러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과거 무료 유저 수익화를 통한 유저 당 연 매출의 상승('26년 $2 → '30년 $15)과 '30년 주간 활성 사용자 20억 명을 예상하기도 했지요 ■ 늘어나는 비용과 현금 소진 <오픈AI 현금 소진 전망> '25년 80억 달러 (↔ 기존 65억 달러 대비 +23%) '26년 170억 달러 (↔ 기존 70억 달러 대비 +143%) '27년 350억 달러 (↔ 기존 200억 달러 대비 +75%) '28년 450억 달러 (↔ 기존 110억 달러 대비 +309%) '29년 100억 달러 (↔ 기존 + 전환) '25~29년 합계 1,150억 달러 (↔ 기존 350억 달러) 비용 상승과 이어지는 현금 소진의 원인은 단연 컴퓨팅 파워의 필요성입니다. 최근 자체 AI 반도체와 인프라 개발 노력도 지속하고 있는데요 세부 비용 측면에서 데이터센터 서버 구축 비용은 '30년까지 1,000억 달러 수준이네요. 최근 사라 프레이저 CFO 발언을 통해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 가능성도 부상하고 있습니다. 주식 보상 관련 비용도 기존 대비 200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치열한 AI 산업 인재 채용 전쟁의 결과입니다. '25~30년 추론 비용으로 기존 대비 110억 달러 상향된 1,500억 달러를 전망했고, 학습 비용은 '25년과 '26년 기존 대비 각각 20억 달러 높아진 90억 달러와 190억 달러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픈AI 기업 구조 변경 논의 속 IPO 이야기까지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은 현재 현금 소진 뿐 아니라 미래 사업 모델 확장까지 고려해 자금 차입의 용이성을 목표로 하고 있을 것입니다. (2025/9/8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