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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엔비디아: 이미 내가 이긴 패야 - FY 1Q25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마침내 천비디아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번 실적 역시 발표를 앞두고 우려가 많았지만, 보란듯이 또 시장 기대를 상회했습니다. 한 주, 한 주가 비싼 것도 부담스러웠는데 10:1 주식 분할까지 해주신다고 합니다. 실적을 앞두고 걱정도 있었지만, 주가는 현재 시간외 6% 상승 중인데요, 월요일에 코멘트해 드릴 때, 1) 서프라이즈 지속 여부, 2) 내년 upside, 3) 경쟁 관계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세 가지 이슈 모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자고로 연예인은 걱정하는 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 서프라이즈 지속 여부? 신제품 Blackwell 출시 앞당겨집니다. 일부는 Blackwell 때문에 누구는 대기 수요도 걱정했는데, Hopper 수요도 증가세라고 합니다. ■ 내년 upside? 올해는 물론이고, 내년까지도 수요가 공급을 앞선다는 입장입니다. 대표적인 병목으로 꼽히던 CoWoS 패키징, HBM capa 모두 올해에 3배 가까이 늘어날 계획입니다. 그런데도 수요가 공급을 앞선다? 굳이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 경쟁? 고객사들은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AI 훈련까지는 엔비디아에 의존하더라도, AI 추론부터는 자체 칩을 개발/도입 예정입니다. 문제는 AI 모델들이 복잡해지며 추론에서도 요구 성능이 증가하고 있다 합니다. 이는 GPU에 긍정적입니다. 이익 추정치를 올리는 것을 고민할 만한 이유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AI 수혜와 이익 가시성 측면에서 지금도, 아니 오히려 더, 매력적이라는 판단입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yuaul7 (2024/05/23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