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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techmoon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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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됨6월 3일2024. 06. 03. AM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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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Still NVIDIA: Computex 2024 keynote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어제 대만에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기조 연설을 가졌습니다. 핵심만 짚어 보자면, ■ 신제품 로드맵 2024: Blackwell (HBM3E 8단 도입) 2025: Blackwell Ultra (HBM3E 12단 도입) 2026: Rubin (HBM 4 도입) 2027: Rubin Ultra (HBM 4 탑재 증가) 특히 2026년에는 신규 CPU Vera도 출시 예정입니다. AI 반도체 경쟁이 가속화되는 국면에서, 출시 주기 단축을 통해 격차를 계속해서 벌려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동사는 예전부터 “The More You Buy, The More You Save”를 강조해 왔는데요, GPU가 비싸지고 전력 소모도 심해지는 경향이 있지만, 성능 개선 정도를 생각하면 오히려 가성비는 훌륭해 진다는 것입니다. 압도적인 성능이 가장 중시되는 AI 인프라 환경에서 아주 중요한 경쟁력입니다. ■ 엔비디아도 AI PC? 엔비디아는 AI PC 시장 기회도 강조했는데요, 회사는 NPU(40TOPS+)만으로는 유저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AI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 힘들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고사양 게임에서 그랬듯, 그래픽 카드 같은 고성능 가속기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일부 시장에서 기대한 것과 달리 엔비디아가 PC CPU를 발표하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Data Center 다음으로 큰 Gaming 부문이 더이상 게임에만 기대지 않아도 된다는 점만으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합니다. ■ 지금은 모두가 엔비디아의 편에 서야할 때 저희는 이번 기조 연설을 통해 엔비디아의 중장기 시장 지배력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회사가 소프트웨어와 AI 애플리케이션들을 시현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 수요를 만드는 능력도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점입니다. 즉, 엔비디아는 여전히 AI라는 메가 트렌드에서 대체불가한 기업입니다. AI만 믿으신다면, 가장 편안한 선택지입니다. 그럼에도 대안을 찾고 싶으시다면 단순 AI 수혜주가 아니라, 엔비디아 수혜주(밸류 체인)에 집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 메모리 업체들이나 ADR이 상장되어 있는 TSMC가 대표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57LAE6 (2024/06/03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