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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techmoon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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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됨1월 2일2025. 01. 02. AM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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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글로벌 반도체 2024년 주가 성적표 점검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2024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 성적표도 나왔죠. 시작에 앞서, S&P 500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각각 23%, 19% 상승한 해였는데요. ■ 2024년, 찐 AI vs 애매한 AI 글로벌 반도체 섹터에서 지수를 outperform한 주식들을 살펴 보면 2024년도 결국 AI의 해였습니다. 다만 이전에 언급 드렸듯이 2023년과 2024년의 수익률 차이를 가른 것은 AI로 수혜를 '정말' 입고 있느냐였습니다. 2023년과 달리 2024년에는 AI 옥석 가리기가 펼쳐졌던 것입니다. 승자 독식 구조로 가다보니 수익률이 극명하게도 갈렸고요. 엔비디아 2023년 +239%, 2024년 +171% vs AMD 2023년 +128%, 2024년 -18% 엔비디아 다음으로는 TSMC +90%, 브로드컴 +108%, 마벨 +83%이 outperform했습니다. ■ 2025년에도 일단은 AI 올 한 해도, 적어도 상반기까지는 기존의 AI 주도주들의 outperform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1) 현재 실적이 잘 나오고 있는 영역은 단연 찐 AI 수혜주들이고, 전망의 상향 여력도 지금으로서는 찐 AI뿐입니다. 성장률이 둔화하는 것을 걱정하시는데, '둔화'가 '정체'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2) 레거시 (모바일, PC) 수요는 적어도 애플 WWDC를 봐야 합니다. 결국 트렌드는 애플이 만들 겁니다. 이를 기점으로 전망이 다시 올라가든 추가로 하락하든 할 듯 합니다. '적어도 상반기'라고 말씀 드리는 이유입니다. 이르면 보름 뒤 다가올 4분기 어닝 시즌도 마찬가지입니다. 방향성 차원에서는요. 가이던스에서 서프라이즈를 내놓을 가능성도 지금으로서는 AI>>>Non-AI로 예상됩니다. 물론 서프라이즈 강도에 대한 주가 움직임은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점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1/02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