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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techmoon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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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됨1월 3일2025. 01. 03. AM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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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 Grok 3 출시 지연 - 기다림이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Grok 3 출시 지연이 연초 AI 씬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 7월 X 포스팅에서 H100 10만 개를 활용해 Grok 3 학습을 진행 중이며 "연내(='24년)" 출시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60억 달러의 시리즈 C 펀딩 관련 게시물에서도 Grok 3 학습을 재차 강조했지요 하지만 '24년이 지나고 '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물론 머스크가 자신의 여러 사업 영역에서 공격적 타임라인을 설정하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또한 팟캐스트 인터뷰를 고려하면 '24년 출시는 일이 잘 풀렸을 때의 희망사항 정도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을 지키지 못하는 것도 어느 정도 예상되던 상황입니다. 지난 11월 훈련 실패(또는 학습 중단) 관련 이슈가 부각되었으니까요 xAI 웹사이트 내 코드 분석을 통해 Grok 3가 아닌 중간 모델인 Grok 2.5 출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람들의 걱정은 다른 AI 기업(오픈AI, 앤스로픽, 구글)의 차세대 모델 출시 지연과 연동되고 있습니다. 오픈AI가 추론 모델을 내놓았지만, 차세대 GPT 시리즈는 아니며, 구글 Gemini 2.0도 경량 모델인 Flash가 먼저 나왔습니다. 스케일링 법칙의 한계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드는 것이지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25년이 된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Grok 3의 성능은 확인이 필요한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른 AI 개발사가 추론 스케일링 같은 새로운 돌파구를 활용하는 것 대비 순수 스케일링 확장 기반(10배 많은 컴퓨팅 자원!)의 속도전을 펼치고 있으니까요 (xAI도 추론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는 연구진의 언급은 존재) 우려보다는 Grok 3가 주요한 진전(Major leap forward)을 보일 것이라는 머스크의 코멘트를 아직은 믿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 업데이트 해 드리겠습니다. (2025/1/3 공표자료)